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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우순.이영미組,美-日 골프투어서 첫승
○…한국의 고우순(高又順)과 이영미(李英美)가 미국-일본 여자프로골프투어대회 첫날 경기에서 일본에 유일한 승리를 선사했다. 高-李조는 28일 일본 이바라키縣 아미골프클럽(파72)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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골프대회 스폰서 음료.용품업체 위주서 가구.車메이커 가세
국내 골프가 새로운 비즈니스 스포츠로 떠오르고 있다.골프와 전혀 연관성이 없는 기업이 자사제품 브랜드 이미지 고급화 전략의 일환으로 골프대회에 거액을 투자하고 있는 것. 국내 골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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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본 골프 원재숙.고우순.이영미 올 5개대회 석권
일본에서 활동중인 한국 여자프로골퍼들이 연달아 우승의 축포를터뜨리며 거액의 상금을 챙겨 일본인들의 시샘과 부러움을 사고 있다.현재 일본에서 활약하고 있는 8명의 한국낭자군 가운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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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우순 우승
일본에서 활동중인 高又順(30)이 국내 최고권위의 94중앙하티스트배 한국여자프로골프선수권대회(中央日報.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.제일모직 공동주최,총상금 1억원)에서 우승해 90,92년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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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3.한국의우먼파워
스포츠에 관한한 한국은 역시 여성상위시대(?)임에 틀림없다. 세계골프계에서 「골프천국」미국을 위협하고 있는 두번째 황금시장인 일본무대에서 한국의 여자 프로골퍼들이 최근들어 강세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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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우순 日골프 큰손 됐다
[東京=李錫九특파원]한국여자골프의 간판 高又順(30)이 일본진출 8개월만에 일본골프 정상에 올랐다. 지난해 일본프로테스트에 합격한 高우순은 3일 사이다마(埼玉)縣 란잔CC(파 7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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평일에도 부킹전쟁
○…늦가을에 접어들면서 평일의 골프장 예약마저 갈수록 힘들어지는등 부킹전쟁이 다시 시작됐다. 올들어 사정한파로 심한 불경기를 겪었던 각 골프장은 본격적인시즌이 시작된 9월부터 단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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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카파니 선두-서울여자오픈골프
미국의 대니얼 아마카파니(27)가 제4회 서울여자오픈골프대회우승문턱에 바짝 다가섰다. 미국여자프로(USLPGA)투어 정상급 선수인 아마카파니는 9일 프라자 CC 타이거 코스(파 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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골프 투어
골프투어(Golf Tour)란 직역하자면 골프 여행이란 말로 골프 순회경기를 뜻한다. PGA(프로 골프협회)투어란 골프가 성행하고 있는 미국을 비롯, 일본·유럽 등에서 각국PGA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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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 오픈골프 한국인 최초·청소년 본선 출전|재미고교1년 생 데드 오 군
세계 4대 메이저골프대회 중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미국 오픈대회(총 상금 1백50만 달러·약 12억 원)에 한국인 최초로 재미동포 테드 오(한국 명 오태근·16)군이 출전한다. 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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골프시즌 본격 돌입
국내 프로골프대회가 15일 뉴코리아CC에서 개막된 제12회 매경오픈겸 93아시아투어 10차전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시즌에 돌입했다. 올 국내대회는 대한골프협회(KGA)가 5개, 프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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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 국내프로대회 23개…상금 22억
올해 국내 프로골프대회는 예년과 마찬가지로 오는 4월 15일 개막되는 아시아투어 서울대회인 제12회 매경 오픈대회를 시작으로 모두 23개 대회(표 참조)가 열리며 총 상금은 22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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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영미 해외 골프 첫 우승
【동경=이석구 특파원】일본에서 활약중인 이영미(28)가 해외 골프 대회에서 처음으로 정상에 올랐다. 이영미는 29일 도쿄 서북방 란잔마치의 란잔CC(파캬)에서 끝난 기문 여자 골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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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여자오픈 펄신·구옥희등 각축|외국선수 30명과 우승다퉈
○…국내 여자골프대회중 최대 이벤트인 제2서희울 오픈선수권대회, 제5회 한국여자오픈선수권대회가 이번주말과 다음주말에 잇따라 열린다. 총상금 30만달러(2억2천만원)로 국내여자대회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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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 프로골프계에 구옥희선풍|2주연속 2대회 우승|「기문」이어「동구」서 5언더파 2백11타
【동경=신성순특파원】일본여자프로골프계에 한국의 구옥희 선풍이 휘몰아치고 있다. 일본진출 3년째로 한국여자골퍼로서 외로운 활약을 하고있는 올해 28살의 구는 2주연속 2개대회에 우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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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「카너」-일「오까모또」 대결|「카너」, 2타앞서 역전우승
○…여자프로골프 미국최강 「조앤·카너」와 일본최강 「오까모또」의 대결은 결국 「카너」의 역전승으로 끝났다. 지난6월 로체스터 국제골프서 우승, 크게 기세를 올렸던 「오까모또」였지